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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5월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열고 오전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와 관련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민 대표는 "두 번째로 인사드리게 됐다. 이번에는 다행히 승소하고 나서 인사드리게 돼 가벼운 마음"이라면서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뉴진스 팬덤인 버니즈에게도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그는 "버니즈 분들이 직접 dm으로 연락을 많이 해주셔서 여러분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 마음속으로 다짐한 게 있다. 일이 잘 풀리고 정리가 잘 되면 어떤 방식으로든 꼭 이분들에게 보은 할 생각이다. 감정적으로 어필하려는 게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기자회견에는 편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모자를 쓰고 참석해서 큰 이슈였는데 오늘 기자회견에서는 연노란 크림색의 긴팔 카디건에 청바지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민 대표가 입은 니트 카디건은 일본 브랜드인 퍼버즈 (PERVERZE)의 크롭 니트 스웨터로 보이는데요 22FW 상품으로 출시됐던 것으로 보이며 55만 원 가격이었던 걸로 확인했습니다. 공식사이트에서는 해당 상품이 보이지 않고 다른 온라인 사이트에서 확인만 가능합니다.
퍼버즈 니트 가디건은 올해 초 뉴진스의 민지가 공항 패션으로 소화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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