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일톱텐쇼 6회 투표하기 방송정보 방송편성 MC 강남 가수 복귀? 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연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명곡을 선곡하여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쇼입니다.
오늘 2일 6회 방송에서는 한일 국가대표들이 진한 인연으로 엮인 파트너와 함께 '황금 듀엣' 무대로 아름다운 선율의 추억을 만듭니다.
화려한 무대 중 전유진과 리에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감상할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먼저 전유진은 가슴 아픈 가사가 담긴 고한우의 '암연'을 선곡하여 본인만의 짙은 감성을 표출합니다.
MC 대성은 무대를 보고 "이 나이에 이렇게 노래를 할 수 있냐" 며 놀라워한다는 후문입니다.
리에는 오양 페이페이의 'Love is over (러브 이즈 오버)'를 선곡했는데요, 그녀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모든 사람들의 눈과 귀를 집중하게 만듭니다. 클라이맥스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한다고 하니 방송이 기대됩니다.
각각의 매력으로 중무장한 두 사람의 대결은 누구의 승리로 끝이 날까요?
그리고 '한일톱텐쇼'의 공식 퍼포머 스미다 아이코와 '불타는 장미단'의 댄스킹 김중연은 '한일 혼성 듀오'를 결성하여 일본 소년대의 '가면무도회'를 선곡하여 은색옷을 입고 현란한 댄스를 선보입니다.
그리고 MC 강남이 4년 만에 특별 듀엣으로 무대를 선보입니다. '트롯걸즈재팬' 1등 후쿠다 미라이와 혼성 듀엣을 결성하여 한국에서 남성 듀오 캔이 리메이크했던 '내생에 봄날은'의 원곡, TUBE의 '가라스노 메모리즈(유리의 기억들)'을 선택했습니다. 강남은 녹슬지 않은 무대 매너로 모두의 환호를 자아내고 반전 음색으로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미라이와 화음까지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으로 양국의 떼창을 이끌어 낸 강남의 무대 복귀식을 어떤 모습일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한일톱텐쇼'를 통해 선정되는 '주간 베스트 송' 투표를 크레아 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디 한 개당 하루 3곡씩 투표가 가능합니다.